저는 날이 주말에 집에 있는것을 매우 싫어한답니다. 평일 내내 힘들게 일을 했지만 그래도 주말에 집에서 쉬는것 보단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어딘가로 떠났다 오는것을 좋아합니다. 가까운 근교를 가서 하루있다 온다해도 집에서 쉬는것보단 밖으로 나가서 힐링을 하는걸 즐긴답니다. 가장 기분좋게 힐링하는건 캠핑을 하는거랍니다. 날이 좋은날 비가 오지 않는날 그런날엔 항상 캠핑을 즐겼죠. 캠핑을 좋아하는 이유요? 그 이유는 제가 캠핑을 하면서 힐링을 하거든요. 그 풍경자체에 아니면 그 조용함에 아니면 모닥불을 때면서. 집에서는 할수없는 것을 하면서 즐기면서 그러면서 전 힐링을 한답니다. 캠핑을하면 항상 빼놓지 하는게 있습니다. 그건 저녁에 모닥불을 피고 오손도손 담소를 나누는것과 낚시를 하는것입니다. 낚시도 푹 빠져서 하는 정도가 아닌 그냥 간단하게 하는정도로 즐깁니다. 때론 피래미 낚시를 통해 고양이 먹이를 주기도 하고 때론 꺽지나 빠가사리를 잡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때보다 힐링이 되는때는 바로 밤에 모닥불을 폈을때죠. 그때 둘이 얘기하면서 한잔하며 담소를 나눌때 그때야 말로 비로소 진정한 힐링이 되는 때 인거 같습니다.
진짜 캠핑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날씨에 관계없이 즐기시겠지만 저는 조금 다릅니다. 비가 올때는 캠핑을 조금 꺼립니다. 그이유는 비맞은 장비를 다시 제정비하는것이 싫은 이유도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오는날 캠핑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만큼 기분 좋았던 때도 없었던거 같습니다. 캠핑은 그야 말로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힐링인것 같습니다.
다른때 비가오는날이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러 가곤 합니다. 물론 가족단위로 와서 타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고 연인끼리 와서 타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즐기러 가곤 합니다. 제가 워낙 활동적으로 살기때문에 그런거 같네요. 주말엔 꼭 어디를 가야지만 직성에 풀리는가 봅니다. 가끔은 다슬기를 잡으러 가기도 합니다. 많은 양을 잡으러 가는것이 아닌 적당히 잡는거죠. 잡는 재미로 가서 잡고 오곤 합니다. 아니면 산을 가기도 합니다. 정확히는 산이 아닌 휴게소 이긴 하지만 그곳이 산과 가깝기 때문에 산책겸 등산도 즐길수있고 먹거리도 있고 해서 즐기러 가곤 합니다.
재밌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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